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제5차 대유행 (문단 편집) === 일일 신규 확진자 수의 급증 === 당초 대한민국 사람들은 10월 중순까지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을 보고 10월 말부터 신규 확진자 수가 1천 명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봤지만, 현실은 정 반대였다. 이전까지는 단순히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폭증하는 현상만을 통틀어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대유행이라고 보았다. 반면에 [[단계적 일상회복]] 체제에서 발생한 이번 대유행의 경우 일일 신규 확진자 수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 (연령별 위중증 환자 수) = (연령별 치료 중인 환자 수) × (연령별 위중중 비율) {{{-2 (명)}}}[br](위중증 환자 수) = Σ{{{-1 (연령별 위중중 환자 수)}}} {{{-2 (명)}}}[br](치료 중인 환자 수) = Σ{{{-1 (연령별 치료 중인 환자 수)}}} {{{-2 (명)}}} || 하지만 위중증률이 낮아져도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면 위중증 환자 수도 필연적으로 늘어난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보조 지표가 될 수는 있어도 완전히 무시해도 되는 수치는 아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체제라고 하더라도 전국에 준비된 중환자 병상은 한정적이다. 따라서 상대적인 수치인 위중증 비율보다는 절대적인 수치인 위중증 환자 수가 방역에 있어서 1차적인 지표가 된다. 5차 대유행에서는 위중증률이 천천히 낮아지는 반면에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비례해서 위중증 환자 수도 증가하였고 결국은 의료 체계가 포화 상태에 다다랐다. 이런 암울한 상황으로 인해 이를 풍자하는 기사가 뜨기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14&aid=0004752492&rankingType=RANKING|#]] 하지만 2022년 1월 23일 확진자 기준 7650명이 나오는 등 확진자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위중증은 431명으로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고, 특히 사망자는 11명으로 매우 줄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확진자수가 많이 나와도 점점 갈수록 병상의 여유가 생기는 상황이다. 이는 다른 나라의 낮은 치명율과 마찬가지로 오미크론 변이의 엄청난 전파력과 낮은 치명률에 관련이 있다. 다만 다른 나라들 역시 오미크론으로 확진자가 먼저 퍼지고 시간이 조금 흐른뒤 입원환자가 폭증했기 때문에 안심해서는 안된다. 다만 다행스러운점은 입원환자가 폭증한 이스라엘, 캐나다, 영국, 미국 모두 중증으로 가는 환자수 자체는 델타때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낮아 확실히 치명률이 약하다는걸 보여주고 있기에 앞으로 다시 늘어날 입원환자를 어떻게 관리하냐가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